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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무형유산에 관한
법령, 지정 절차, 현황, 분야별 보유자 및 보유단체를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무형유산 백동장

백동장은 구리와 니켈의 합금인 백동을 소재로 비녀, 촛대, 화로, 담뱃대 등 공예품을 제작하는 장인이다.
조선시대 고종과 순종 때 백동으로 주조된 백동전이 통용되었고, 현재에도 100원과 500원 동전 주조에 백동이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구리에 니켈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적 의미의 백동 합금 기술은 백년 이상 사용되었다.

백동은 강도가 높고 산화되는 속도가 더디며 광택을 잘 유지하는 장점 때문에 장신구나 생활용품의 소재로 인기가 높아 한때 한국 금속공예문화 전통을 이루는 중요한 공예기술이었다.
현재 백동은 다른 구리 합금과 비교하여 단단하고 다루기가 힘들어 백동으로 전통 공예를 제작하는 작업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시는 백동 공예 기술 보존 필요성과 백동 공예의 전통성을 인정하여 서율특별시 무형유산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