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맺어서 조여 놓은 모양이 가을에 피는 국화꽃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인 것 같다.
두번 감아서 맺는다 하여 두벌감개매듭이라고도 하며 같은 방법으로 세벌감개, 네벌감개, 다섯벌감개 까지 손으로 맺을 수 있다.
  • 왼쪽 검지에 두 번 감은 원을 고정시키고 오른쪽 끈목을 선 끝이 위로 가게 큰 원을 먼저 만든 원의 두 배반쯤 크게 만들고 나서 그 원으로 두 번 감은 원에 한번 감고 남은 원을 바깥으로 엎어 놓는다.
  • 다음, 왼쪽 손등잔에 있는 끈목을 ㄷ 원 사이로 넣어 오른쪽 끈목 밑으로 해서 엎어놓은 원을 통과해서 다시 두 원 사이를 지나 제자리로 돌려준다.
  • 같은 방법으로 한번 더 반복해 준다.
  • 왼손 검지에 끼어 있는 두 원을 살며시 빼서 90도 각도로 돌려준 뒤 나란히 있는 두 원 사이를 누비듯이 끈목을 끼워준다.
  • 다음, 뒷면이 앞으로 오도록 완전히 오른쪽으로 돌려서 같은 방법으로 끈목을 끼워주면 다 엮어진 것이다.
  • 선을 따라 몸 판을 반듯하게 가로, 세로가 똑같이 정사각형이 되게 조이면서 꽃잎도 똑같은 크기로 만들어 주면 예쁜 국화매듭이 완성된다.